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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공덕 인근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 | 마포 오마 카세 26558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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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공덕 #오마카세 #스시 #이요이요
오늘은 마포 공덕 인근 가성비 오마카세로 유명한
이요이요 스시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박홍남스시가 문닫아서 아쉽다고 하시는 구독자분들도
많으셨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같이가시죠!
0:00 chapter
0:41 기본정보
1:15 추천이유
2:02 교통
2:27 주요메뉴
3:35 분위기
3:55 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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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 오마카세 찾다가 알게된 분위기 좋은 스시소라 마포점 🙂

스시소라 라는 미들급 오마카세 집을 찾아냈고, 마포에도 스시소라 마포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완벽한 저녁을 위해 미리 예약해둔 곳이다.

+ 여기에 표시

Source: kakao-local.tistory.com

Date Published: 6/20/2022

View: 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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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공덕 인근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
마포, 공덕 인근 가성비 오마카세 끝판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포 오마 카세

  • Author: 우리 여기가자!
  • Views: 조회수 1,288회
  • Likes: 좋아요 24개
  • Date Published: 2022. 3.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QZKXJmGWo4

마포, 공덕 근처 오마카세 추천 맛집 – 스시소라 마포점

일주일 전에 주말 저녁시간에 예약을 미리 해뒀습니다.

근데 여기 예약을 하는게 여간 불편한 게 아니예요.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 예약전화 】

T. 02-701-2200

【 영업시간 】

주중 : Lunch 11:30 ~ 14:20 / Dinner 18:00 ~ 21:50

주말/휴일 : Lunch 11:30 ~ 14:20 / Dinner 17:30 ~ 21:20

그런데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손님을 안내하고 있다던가 하는 경우 전화가 잘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인터넷이나 어플에서 예약이 가능하게 됐으면 좋겠는데

유독 시스소라 ‘마포점’만 온라인 예약이 되지 않더라구요.

이점은 좀 아쉬운 부분이죠.

저는 토요일 예약을 하려고 월요일에 전화를 했는데도

룸 하나만 남았다고 해서 룸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카운터에서 오마카세를 즐기는 느낌은 포기해야 했지만,

코로나도 그렇고, 조용히 대화를 나누기도 룸이 괜찮았던 것 같아요.

[서울/마포] “스시소라” 음식도 분위기도 마음에 쏙 들었던 오마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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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소라 (마포점)

주소 : 서울 마포구 도화동 563

금액 : 런치 50,000원 / 디너 80,000원

오마카세 리뷰에서 많이 봤던 스시소라

스시소라는 마포점으로 첫방문하였고,

김휘수 쉐프님으로 지정받았다.

귀엽게 세팅된 자리와

역시나 따땃하고 부드러운 계란찜으로 시작!

넘 맛있었던 광어와 아구간

아구간이 이렇게 맛있는건줄 몰랐네…

아부리한 엔가와는 소금에 살짝 찍어먹었고,

익힌 가리비 관자도 나왔는데 사진을 못찍었다.

오늘 먹을 독도새우라고 보여주신 쉐프님

(나는 먹을 수 없지만 사진은 남겨야지…)

계란노른자와 독도새우, 연어알

한꺼번에 호로록 먹으면 넘 맛있겠다…

(이것도 난 못 먹었지만 사진은 남겨야지…2)

쉐프님이 생새우를 못 먹는다고 하니

독도새우머리를 튀겨주셨다 ㅎㅎ

(알고보니 쉐프님도 나랑 같은

생갑각류 알러지가 있다고 하셨다!!!

슬프지만,, 내적 친밀도는 조금 상승 ^.ㅠ )

옥돔튀김과 간장에 절인(?)낙지

전복과 내장소스!

네… 내장소스 너무 좋아합니다…

너무 좋아… 맛있어..

밥이랑도 같이 먹어야하니

소스를 조금 남기라고 하시곤

밥도 조금 올려주심!

역시나 생맥주 시켜주고!

맑은 국으로 입가심 한번 하고 초밥 시작!!

참돔뱃살과 쥬도로!

넘넘 부드러웠다,,,

그리고 이 날 제일 맛있었던

나의 원 픽 잿방어!!!

마늘이 살짝 올라가서 딱이었다.

(앵콜 스시로 꼭 먹고 싶었는데

배가 터질꺼같아서 못 먹었다…

하 진짜 한이다ㅠㅠ)

유자껍질 갈아서 올려주셨던 한치는

너무나 깔끔

바다장어가쓰오부시가 올라간 연근튀김과 아카미

단새우와 우니랑 내가 좋아하는 청어

(단새우 사진찍으라고 기다려 주시는

친절하신 쉐프님 ㅋㅋㅋㅋㅋㅋ)

벤자리돔

퍼포먼스와 함께 만들어주시는

고등어 초밥과 장어!

(고등어 퍼포먼스 또한

동영상 찍으라며 기다려 주셨음 ㅋㅋㅋㅋ)

엄청나게 큰 후토마키

꼬다리는 2개가 나오니

꼬다리 드실분은 손들라고 하심!

선착순 2명!

(손들어서 꼬다리 사수한 사람 = 오빠^^)

이나니와우동, 계란구이 교쿠

디저트는 딸기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된 식사ㅎㅎ

음식도 정말 맛있었지만

식사 분위기도 쏙 맘에 들었던

스시소라 마포점!

김휘수 쉐프님 너무 유쾌하셔서

식사 내내 즐겁게 대화하면서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ㅎㅎ

코스 양도 충분해서 정말 배불렀다,,

담번엔 밥 양을 줄여서라도

앵콜스시 꼭 먹어야지!!

만족스러웠던 스시소라 오마카세,

마포점도 재방문 의사 별 다섯개지만

다른 지점도 꼭꼭 방문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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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 오마카세 찾다가 알게된 분위기 좋은 스시소라 마포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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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근처에 맛있는 오마카세 집이 있어서

한번 소개해 볼까 한다.

나에게 5월은 참 기념일이 많은 달이다.

동이를 처음 만난날이고,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동이 생일에

등등

+ 여러 기념일

..

5월을 위해 따로 적금을 들 정도이다..

이번에 동이 생일이 있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스시소라 라는 미들급 오마카세 집을 찾아냈고,

마포에도 스시소라 마포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완벽한 저녁을 위해 미리 예약해둔 곳이다.

더현대서울 조말론

마포역맛집을 가기전에 조말론 선물을 준비했다.

마포역에서 도보 3-5분정도 거리에 있다. 공덕역이랑도 가깝다.

마포역 맛집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마포역 맛집이다.

마포나루도 있고, 마포 아크로타워 지하 1층에 있다.

동이를 위해 꽃 한송이 준비하는 센스!

마포역 맛집 스시소라에서 분위기도 내고

마지막에 선물과 꽃한송이, 그리고 편지~

완벽하게 준비 해본다.

마포역 맛집으로 가기전 한컷

마포역 맛집 스타벅스

스시소라 디너 시작시간이 8시부터여서

마포역 맛집 스타벅스에서 ㅎㅎ 기다리다가

시간에 맞춰 입장했다.

마포역 맛집 스시소라 위치.

스시소라 마포점은 마포역 3번출구와 공덕역 8번출구 사이에 있다. 마포 아크로타워 지하 1층 내려가서 바로 왼쪽

고급스런 셋팅

셋팅

미들급 치고는 셋팅이 고급스러웠다.

디너는 8시부터 시작이었고, 1-2분 전쯤입장하였고

디너 가격은 1인 80,000원

모퉁이 좌석이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와인을 빼놓을 수 없지

고오급진 셋팅

분위기가 느껴진다.

히라메&안키모

히라메를 펼친후 안에 안키모를 싸서 먹으면 굿.

모나카와 참치

한입으로 먹었는데.

와… 식감 최고.

상당히 맛있었다.

남은 게우소스는 샤리와 비벼먹었다.

스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거 세개먹었다. 맛있다.. 후후

스시소라. 또오겠는데?

마포역 맛집으로 인정한다. ㅎㅎ

최근 가본 오마카세집으로 상암에 스시가x와 비교했을때

가격은 스시가x가 조금 더 저렴했지만, 아무래도 스시소라는

위치가 마포역 근처라 접근성 면에서 더 좋긴 하다.

스시소라 꽤 괜찮다… 또와야지… ㅎㅎ

홀도 있음.

동이와 방문 전 미리 한시간전에 와서 맡겨두었다. 센스있게 마지막에 디저트와 함께 가져다 주심!

방문 전 미리 부탁하여 선물과 꽃을 맡겨두었다.

마지막 디저트가 나온 후에 선물이 등장!

직원분 센스 최고!!

새로오신 쉐프님 김경훈 쉐프님

김경훈 쉐프님이 실력도 좋으시고, 접객도 좋았다.

부담되지 않으면서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고독한 미식가의 개인적인 점수로는

5점 만점에 4점 드립니다!

음식 맛은 굿!

분위기도 조용하고 좋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화장실..

(식당 바깥쪽에 있다는 점..)

하지만 가격대비 아주 좋았고

조만간에 다시 한번 방문하려고 한다.

곧 다시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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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마포 맛집> 오타루 – 숨어있는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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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멜론입니다~ 🙂

잠시 티스토리 글 작성하는 것을 쉬며,

현생에 치여 살고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다시 노트북을 켜게 되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모두가 일상으로 복귀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ㅠ0ㅠ

오늘 리뷰할 맛집은 공덕에 위치한 가성비 넘치는 오마카세 맛집 ‘오타루’ 입니다.

오타루

영업시간 : 런치 11:30~14:00 / 디너 18:00~21:30

전화번호 02-711-4163

서울 마포구 만리재옛길 32 1층

(공덕역 4번 출구에서 가장 가까움)

남자친구랑 공덕에서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하고, 검색을 통해 알게된 오마카세 집인데요.

생각보다 리뷰가 많지 않아 좀 걱정 되었는데, 리뷰가 전체적으로 긍정적이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4인 테이블 석이 2개 있고, 다찌(바)에 총 7~9명 가량이 앉을 수 있습니다.(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음..)

저는 남자친구랑 둘이 가서 끝자리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메뉴판을 까먹고 안찍었는데,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런치

스시세트 22,000

스시 오마카세 35,000

디너

스시 오마카세 40,000

사시미 오마카세 60,000

저희가 이 날 주문한 건 4만원 짜리 스시 오마카세.

스시가 나오기 전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 피클 입니다.

저도 남자친구도 레시피를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는데요.

일반적인 새콤달콤한 무절임과는 좀 다른 맛이었어요.

단 맛이 좀 더 강하고, 스시와 너무 잘 어울리는 개운한 맛.

피클 리필을 너무 여러번 해서 좀 죄송했습니다^^

코스가 시작되기 전 나온 가벼운 차완무시 (일본식 달걀찜)와 샐러드.

차완무시는 보들보들 온기가 좋았고, 밑에 은행과 작은 새우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코스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광어, 참다랑어뱃살, 황새치 사시미로 시작합니다.

이날 전체적으로 숙성도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광어가 너무 적당히 숙성되어서 찰기 있으면서 싱싱한 식감이었어요.

참다랑어 뱃살은 맥주에 딱 어울리는 맛이었고, 황새치는 나머지 둘에 비해 평범한 편이었어요.

광어 초밥.

앞서 주신 사시미와 같은 광어로 만든 초밥인데,

초밥으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광어 덕후인 남자친구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참다랑어뱃살 초밥.

이 날 전체적으로 흰살생선의 비율이 좀 적고,

붉은살 생선이 많이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둘 다 흰살 생선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좀 더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이 날 나왔던 붉은살 생선이 너무 맛있고 퀄리티가 높아서 오히려 입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치 뱃살 is 뭔들~ 이죠

너무 맛있게 먹었고, 해동이 굉장히 잘 되어 있었어요.

광어 지느러미살 초밥.

윗면이 살짝 아부리 되어 나왔는데,

기름진 흰살 생선 + 불향은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에요.

이 초밥은 적어 놓는 걸 까먹었는데,

참치 등살쪽 이겠죠..?

맛있게 먹었지만, 개인적으로 참치의 기름기 없는 담백함과 특유의 피향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평범하게 맛이 있었습니다.

연어 아부리.

오마카세 집 가면 연어는 잘 나오지 않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연어가 나오더라구요.

겉면을 살짝 아부리 해서 주셨습니다.

연어도 워낙 기름진 생선이라 불향과 잘 어울립니다.

찜전복 & 게우소스 초밥.

집에서 먹는 전복과는 확실히 다른 찜전복.

어떻게 쪄야 이렇게 말랑말랑 촉촉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게우소스도 간이 좋았어요.

다만,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샤리가 전체적으로 저한테는 좀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먹다보니 샤리 양을 늘려달라고 말하는 걸 까먹었는데,

다음에 방문하면 주문 전에 먼저 부탁을 드리려구요.

우니 & 단새우 초밥.

제가 가아아장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맛이 없기가 힘든 조합이에요 🙂

이 날 국내산 우니 사용했다고 하셨는데,

한창 성게알 철이어서 그런지, 비린맛은 하나도 없고 달달하니 감칠맛 최고였어요.

우니 양도 정말 푸짐하게 얹어 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가리비 & 게우소스 초밥.

생가리비 초밥은 제 최애 중 하나인데,

이 날은 생가리비는 아니었던 것 같고,

가리비를 쪄서 그 위에 게우소스를 올려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가리비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맛이 있었습니다.

네기도로 초밥.

참치살을 섞어서 만들어 주신 네기도로 초밥.

개인적으로 이런 조리방식을 좋아하진 않아서 쏘쏘하게 먹었습니다~

청어 초밥

청어도 숙성도가 너무 좋다고 느꼈습니다.

기름기도 제 입맛에 적당했고, 남자친구가 좋아했던 메뉴에요.

이 초밥도 안적어놨는데, 고등어 초밥에 살짝 아부리를 했던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 아부리가 살짝 과했던게 아닌가..싶었습니다.

생선 구이맛이 좀 나더라구요.

아부리 안하고 먹었으면 좀 더 맛이 있었을 것 같은데,

아마 제 것만 그랬을 수도 있어요.

아나고 초밥

저는 원래 장어구이 초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 날 최고의 한 점으로 아나고를 선택했을 정도로 조리가 정말 잘 되어 있었습니다.

달달한 간장소스로 간을 하셨는데,

씹을수록 감칠맛이 계속 나서 정말 신기했어요.

식사로는 가쓰오부시로 국물을 낸 깔끔한 우동이 나왔습니다.

입안의 느끼함을 싹 씻어내 줄 수 있는 깔끔함이 좋았습니다.

후식으로는 녹차 아이스크림이 나왔어요.

역시 후식을 먹고나니 한끼를 맛있게 잘 끝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일단 디너 오마카세가 4만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이 정도의 퀄리티와 구성을 갖추었다는게 놀라웠고,

구색만 맞춘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와 달리, 초밥 하나하나에 신경을 많이 쓰신 티나 나서 저는 만족스럽게 먹고 왔습니다.

물론 가격이 7~10만원대의 미들급 오마카세 집과는 양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건 가격 차이가 있으니 당연한거고, 다만 퀄리티가 뒤쳐진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저는 정말 맛있게 먹고 와서 다음달 가족들과 같이 재방문 하려고 예약을 잡았습니다.

위치가 조금 차없이 가기 번거로운 곳에 있어서 아직까지는 유명세를 크게 타지 못하는 듯 한데,

금방 사람이 많아질 듯 합니다. (코로나만 무사히 끝난다면..)

(절대 홍보 아니고 제 돈으로 먹고 올리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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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시 오마카세, 마포 스시소라

마포 스시소라

먹은 날 : 2020. 10. 5.

먹은 음식 : 런치 오마카세 2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싸이프러스입니다 🙂

미슐랭 3스타

코우지 쉐프의

5번째 업장입니다.

마포에서

스시 오마카세

스시소라 지금 리뷰 시작합니다.

마포 스시소라 오마카세

스시소라 마포점은

마포역 3번출구에서

4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는 건물 내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마포 스시소라

스시소라 마포점은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셔서 왼쪽에 있어요.

스시소라 마포

업장 왼쪽편에는

대기하며 앉을 수 있는

의자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

마포 스시소라

내부 다찌석입니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가림막도 설치되있고

아주 좋았어요!

이전 이전 0123456 마포 스시소라 메뉴

런치 오마카세 45,000원

디너 오마카세 70,000원

룸 가격표는 따로 있고

포장도 가능합니다!

스시소라 마포점

기본 세팅이에요.

초생강과 락교

그리고 단무지가

나왔습니다.

마포 스시소라 계란찜

계란찜(차완무시)로

시작합니다.

담백하고 첫 요리로

부담없었습니다 🙂

스시소라 마포점

광어와 참돔이에요.

모두가 아는 그 맛

광어는 숙성이 오래되지는 않았는지

씹는 맛이 좀 있었습니다.

도미를 실파와 먹어본 적이

처음이라서 특이했어요!

마포 스시소라

참치와 한치에요.

참치 중뱃살 주도로는

역시나 입에서 사르르 녹습니다ㅠㅜ

한치는 생각보다

두꺼워서 놀랐어요.

식감이 너무 좋았어서

또 먹고 싶습니다!

앞에서 만들어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아주 믿음이 가요!

스시소라 마포점

참치와 홍새우에요.

참치 등살은

간장에 절여서

간이 딱 야무졌습니다.

홍새우는 살짝 불맛을

입혀서 새우 본연의 맛과

조화가 일품이었어요 🙂

대방어와 삼치튀김이에요.

대방어는 일본산이었는데

기름이 많이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적당한 기름짐이 새로웠습니다!

역시 튀김은 바로 먹어야해요.

입에서 사르르 녹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

청어와 지라시덮밥이에요.

청어는 하나도 비리지 않고

상쾌한 느낌이라 놀랐습니다.

지라시덮밥은 미니로 나왔는데

김과 함께 싸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

스시소라 고등어봉초밥

고등어봉초밥 퍼포먼스

보고 가세요!

고등어가 기름질수록

불이 더 많이 난다고 합니다.

스시소라 고등어봉초밥

드디어 고등어봉초밥이에요!

등푸른 생선을

진짜 맛있게 만들어 주시는 듯 합니다.

청어도 그렇고 고등어도

하나도 비리지 않고 좋았어요 🙂

바다장어와 후토마끼에요.

바다장어는 소스를 더 발라주셨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입에서 녹는 건 어쩔 수 없었어요.

후토마끼는 역시 흠잡을 곳이 없어요!

계란과 우동이에요.

계란 + 마 + 새우살을

섞어서 만든 교쿠였습니다!

부드러움과 감칠맛이

동시에 느껴져서 마무리로 딱이었어요.

우동은 많이 보기 힘든

이나니와 면이었습니다!

맛 자체는 평범했어요 🙂

마무리 후식으로

석류 사베트가 나왔습니다!

역시 후식 맛집으로도

유명한 코우지 계열인듯해요!

손수 만드신다는데

또 먹고 싶습니다ㅠㅜ

스시소라 마포점

한시간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너무 빨리 지나갔습니다!

좋은 추억 쌓고 가는 기분이었어요!

위치 : 서울 마포구 도화동 563

영업시간 : 평일 12:00 – 22:00 1,2부 진행

주말 11:30 – 22:00 1,2부 진행

전화번호 : 02-701-2200​

밥(샤리)의 초향이 쌔서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뒤로 갈수록 맛이 약해져서

먹기 좋았습니다!

비싼 오마카세를

많이 다녀보지 못해서

얼마나 질 좋은 재료인지는 모르나

확실히 기본기가 탄탄한

맛이었어요 🙂

스시소라 마포점

마포 공덕 스시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스시소라 마포점 – 마포 스시오마카세 맛집

런치 오마카세로 방문 소중한 지인들 대접하는 자리 였는데 친절하고 재밌는 셰프님과 직원분들 덕분에 맛있고 즐겁게 잘 먹었습니다 앵콜 요청에 김에 아귀간을 싸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방문날은 오징어와 참치뱃살이 베스트였어요~!!

스시코우지의 세컨브랜드로 최근에 마포점이 오픈해서 디너 오마카세를 먹으러 다녀왔다. 런치는 45,000 디너는 70,000이다. 버섯 올라가있는 자왕무시, 광어에 싸먹는 아구간(👍🏼), 대방어회(👍🏼), 관자, 광어지느러미, 도미등살(👍🏼), 아구간+크림치즈+표고버섯이 올라가 있는 모나카, 계란 두부가 들어간 맑은 국, 새우와 배추, 두부가 들어간 요리, 주도로, 참돔뱃살, 줄무늬전갱이, 구운파가 올라간 방어 초밥, 참치등살, 단새우+우니(👍🏼), 식빵에 장어를 넣고 멘보샤처럼 튀긴 요리, 꽁치, 청어, 정어리, 고등어버터밥 ,고등어 다시마 쌈?, 오도로, 아나고, 후토마끼까지 스무가지가 넘는 음식을 두시간 가까이 즐길 수 있었다. 유난히 감동적이었던 메뉴들은 👍🏼 표시 해두었다 ㅎㅎ 평범했던 음식도, 감동적으로 맛있었던 음식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고, 가격대비 만족도가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 서비스 등 모두 기대 이하였던 오마카세 스시집’ 많은 리뷰에 속은 느낌입니다. 일단 서비스는 너무 최악입니다. 셰프님들은 나쁘지 않았는데 홀 서비스가 좋지않네요. 음식도 인당 7만원의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 별로입니다. 몇가지 스시는 비린내가 나서 먹지 못할정도 였습니다. 재방문은 없겠네요 ㅠ

1. 스시코우지 계열의 초밥집. 일전에 스시코우지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스시코우지와 비교했을 때 라인업에는 큰 차이가 없다. (우니초밥이 빠져있었다!) 2. 스시는 역시 맛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평가해본다면, 이날은 생선이 예전보다 덜 싱싱한 것 같았다. 그리고 샤리가 짰다. 이건 코우지 계열의 특징인듯 싶은데, 샤리 맛이 강해서 생선의 맛을 해친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었다. 사실 새로운 맛에 대한 감동보다는 여전히 맛있어서 감동을 느꼈기에 특별히 생각나는 맛은 없다. 아! 그리고 생맥주를 시키면 유리잔이 아닌 쇠 잔에 갔다주시는데, 맥주맛을 버린다. 마실 때 쇠 향이 난다구요!! 제발 이건 개선 했으면 좋겠다. 3. 그밖에, 한상철 쉐프님이 유쾌하시고 요리 하나하나를 구체적으로 설명 해주신다. 이 쉐프님때문에 다음에 또 예약할 의사가 있다.

런치 카운터 오마카세 – 50,000원 방문일시 2021년 5월 사진 이 외에도 죽과 우동 등이 추가적으로 제공돼서 총 19 종류의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 대비 맛은 훌륭한 편이고 유쾌하며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즐겁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한 쉐프님이 세 팀만을 커버하고 있어 다른 곳에 비해 음식 설명, 식사에 불편함은 없는 지, 입맛에 잘 맞는지 등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십니다. 다만 주방 소리가 많이 들리며 유쾌한 나머지 부산스러운 점이 아쉽습니다. 무료주차 가능하며 예약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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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마포,공덕] 미들급 스시 오마카세 맛집 ‘스시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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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스시소라’에 대한 포스팅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스시소라

‘스시소라’는 ‘스시코우지’ 세컨브랜드로 미들급 스시전문점입니다.

이번에 마포에 새로 생겼다고 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마포 이외에도 대치점과 광화문점이 있어요.)

스시코우지에 계시던 정우영 쉐프님께서 헤드쉐프로 있다고 하네요.

스시소라 마포점은 공덕역과 마포역 중간에 위치해있습니다.

공덕역 9번 출구 또는 마포역 3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저는 주말 저녁에 방문했고 카운터 자리(다찌)가 없어 룸으로 예약하여 방문했습니다.

카운터 자리는 스시가 한점씩 나오지만 룸은 한번에 셋팅돼서 나와요.

(첫 세팅)

분위기는 조용하고 깔끔합니다.

(메뉴판)

저는 스시코스와 삿포로 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주석컵으로 나와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으나 300ml에 만원이라니… 너무 창렬하군요 : (

(몇 모금 꿀꺽했더니 사라졌습니다 ^_^)

계란찜을 시작으로 1차스시, 간단한 양념밥과 튀김, 2차스시, 소면, 디저트(샤벳아이스크림)가 나왔습니다.

(스시빼고는 사진이 없네요;;)

(1차 스시)

(2차 스시)

코스 요리처럼 순서대로 나오고 나올때마다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

간단하게 리뷰하자면

가격대비 구성과 양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무래도 주방장님과 컨택할 수 있는 카운터자리가 인기가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룸이 좋았습니다. (특히 3명 이상은 무조건 룸으로 하시는게..)

마포역 쪽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에 ‘이요이요스시’가 입점되어 있는 상태라서 선의의 경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주소 : 서울 마포구 도화동 563

– 영업 : 02-701-2200

– 전화 : 평일 12:00~22:00 1,2부 진행 / 주말 11:30~22:00 1,2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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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오마카세 리뷰) 서울 스시소라 마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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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온지는 좀 된건데 나는 블로그를 열심히 올려야하는 초보 블로거니깐~

오늘은 스시소라 마포점을 리뷰를 하겠습니다~!

2021년 4월 19일 (제 생일이에욥ㅎㅎ) 런치 오마카세 5만원

한상태 셰프님

시작합니다!

차완무시

역시 시작은 계란찜!

안에는 게살이랑 이것저것 들어갔는데 역시 온도감도 좋고 부드럽고 맛났다.

히라메, 안키모

간단한 츠마미로 광어 사시미 2점과 아귀간을 주셨다.

광어는 숙성이 많이는 되어있지 않아서 쫄깃한 식감이 남아있었고

아귀간는 식감을 부드럽게 하기위해서 찐다음 체에 한번 걸러서 주셨다고 했다.

광어에 아귀간을 한움큼 올려서 싸먹었는데 그 맛은 역시…

아귀간에서 비린맛 하나도 안나고 고소하고 부드럽다. 아주 맛있었다.

주도로

바로 초밥으로 넘어가서~ 첫 점은 참다랑어 중뱃살이다.

보통 다른 곳은 광어나 도미같이 흰살 생선을 먼저 주는데 여기는 붉은살 생선으로 시작을 한다.

다행히 참치 피맛에 민감한 내가 먹기에는 크게 비린맛도 나지 않았고 맛있게 시작 할 수 있었다.

먹고나면 셰프님이 바로 밥과 와사비 양이 어떤가 물어봐주신다.

저는 당연히 둘 다 양을 늘려주세요~!

마다이

다음은 도미! 도미안에는 실파를 찍어서 쥐어주셨는데

역시나 숙성도 적당하고 기름진 뱃살부위를 주셔서 그런지 맛있었다.

도미뱃살은 뭐 얘기할 게 없쥬?

야리이까

한치는 이제 엔트리급 오마카세를 가면 빠질 수 없는 네타가 되었다.

보통 한치는 와사비는 넣지 않고 유자나 영귤 또는 소금 등을 올려서 주는데

여기는 유자 껍질 제스트에 간장을 발라서 주셨다.

칼집이 적당히 들어가 있어 식감이 있으면서 한치 특유의 끈적한 식감이 혀를 감으면서

은은한 단맛을 느끼게 해주는 한 점이었다.

아까미

다음은 참다랑어 속살이다. 간장에 절여서 주셨던건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역시 내가 싫어하는 피맛은 많이 나지 않아서 이 역시 맛나게 먹은 한 점이었다.

적당한 산미가 혀를 자극했다.

홍새우

“이거 냉동이에요 ㅎㅎㅎ 저희는 솔직하게 얘기합니다!” – 한상태 셰프님

사실 이정도 가격에 생물 새우를 바라는건 손님의 욕심이지 않을까ㅎㅎ

새우를 살짝 불질해서 주셔서 불향과 함께 새우 특유의 통통한듯 하면서도 은근히 끈적이는

식감이 혀를 감싸는데… 와 이거 냉동인데도 정말 맛있는데?

사실 냉동이라고 얘기 안하셨음 모르고 그냥 맛있게 먹었을텐데

냉동인데 이런 맛이 나니까 더 맛있게 느껴지는 기분탓이랄까?

간파치

잿방어 뱃살을 칼집을 넣고 석쇠로 지져서 불향을 입혀 주셨는데 안에 간마늘이 들어 있었다.

근데 이거… 너무 맛있었다… 얘가 오늘의 베스트… 입에 넣으면 처음에는 불향이 확 오는데

그다음에 잿방어 뱃살의 고소한 기름기가 샤리와 춤을 추려는데 중간에 갑자기

간마늘이 혀를 때리는데 정말 맛있었다… 생간마늘일까 볶은 간마늘일까 너무 궁금한데

뭔가 이런거 까지 물어보면 영업비밀 물어보는 것 같아서 그냥 맛있게 먹었다ㅎㅎ

(알려주세요 셰프님)

사와라

다음엔 삼치튀김이 나왔다.

이렇게 중간에 튀김같은 요리를 주는것도 괜찮은 것 같다.

삼치는 겉바 속촉으로 잘 튀겨졌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건 나오는 접시 대비 너무 없어보이는 모양새랄까?

일식은 미(美) 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조금 아쉬웠다ㅎㅎ…

빨간 접시니까 바닥에 대나무잎 이나 다른 초록잎 같은걸 한 장 깔았으면

훨씬 정갈해 보이고 이뻤을 것 같은데 뭐 어쨌건 맛있으니까~

시메사바 보우즈시

중간에 튀김을 준 건 바로 이 고등어 봉초밥을 만들 시간을 벌려는 셰프님의 계획일 것이다.

튀김을 먹는동안 셰프님은 열심히 고등어 손질을 하고 봉초밥을 만드는 데 바쁘다.

시기가 4월이라 고등어가 기름기가 거의 없을 시기인데 고등어가 나오길래 반가우면서도

살짝 두려움이 앞섰다. 그치만 그런 걱정을 비웃듯 기름기는 없으나 비린내 하나 없는

깔끔한 봉초밥이 내 입안에서 춤추다 사라졌다. 맛있었다.

안키모

유쾌하신 한상태 셰프님… “저는 초상권이 없는 사람이라 찍혀도 괜찮습니다~”

들고 있을테니 사진 한 방 찍으시라고 친절하게 주신다ㅎㅎ

아귀간을 한 번 더 주는데 이번에는 김에다가 밥과 함께 주셨다.

밥과도 굉장히 잘 어울리면서 김향이 적당하게 감싸주는 맛나는 한 점이었다.

오도로

참다랑어 대뱃살을 칼집넣고 불질을 해서 소금을 올려서 주셨다.

참다랑어 대뱃살 같은 경우는 기름기가 워낙 많아서 보통 와사비를 많이 넣어서 주시는데

와사비 양을 늘려다라고 했던 나였던지라 와사비가 정말 폭탄으로 들어가는걸 눈으로 보고

먹으려니 살짝 주춤하게 됐는데 그래도 ‘마 남자가 가오가있지’ 아무렇지 않은 척 입에 넣었다.

(사실 여기 와사비 505를 쓴다고 하시는데 매운맛 별로 안나서 괜찮았음ㅎㅎ)

참다랑어 대뱃살을 불질까지 해서 먹는데 뭐 설명은 필요없쥬?

지라시스시

안에 참다랑어 대뱃살 다진거랑 계란, 게살, 날치알 등등 여러가지 재료와 함께

밥이랑 살살 비벼서 김에 싸먹으면 크~ 요것도 먹을 때마다 느끼지만 참 별미다.

작은 김 한장이 얼마나 맛을 내는지 잘 알 수있는 음식이랄까?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메뉴.

니싱

한상태 셰프님께서 오늘의 베스트 라면서 기분좋게 쥐어서 주셨다.

비린맛 하나 없고 적당한 기름기에 위에 올라간 생강,실파 페이스트가 밸런스를 잡아주는 한 점.

그치만 아까 잿방어-간마늘 조합을 이기기엔 살짝 부족하지않았다 싶다ㅎㅎ… (미안해요 셰프님)

아나고

후 이제 끝을 알리는 붕장어가 나왔다.

셰프님이 “초밥은 쥐어준지 3초안에 드셔야 맛있습니다”

“근데 얘는 뜨거우니까 15초!ㅎㅎ”

그래서 한참 구경하다가 먹었다.

여기 붕장어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이다. 따뜻하니 맛있게 먹었다.

딱히 비린맛이라던가 잔가시는 입에 걸리지 않고 깔끔했다.

후토마끼

적당한 크기의 김밥.

안에는 참치가 한가득 들어있고 계란이랑 새우튀김이 들어있다.

요거는 그냥 쏘쏘?

교쿠

여기는 카스테라는 아니고 그렇다고 또 계란찜도 아니고 그 사이정도 되는 식감을 가진

계란이 나왔는데 카스테라 교쿠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냥 저냥 뭐~

앵콜 간파치~!!

초밥은 이제 끝인데 앵콜로 다시 드시고 싶은 초밥을 얘기하라고 하신다.

당연히 나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잿방어요~~!!

붕장어 본 순간부터 얘만 생각하고 있었다.

역시나 존맛탱ㅠㅠ 얘만 20피스 먹고싶다…

마지막은 멜론 샤베트가 나오는데 사진이 없다ㅎㅎ;;

샤베트 식감의 메로나 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작성하다보니 분명 된장국이랑 면요리도 하나 나왔던거 같은데 사진이 없네…

아직 초보 블로거의 갈 길은 멀고도 먼 것 같다…

그냥 먹으러만 다녀서 음식 하나하나 사진 찍는것도 서툴고,

입에 넣고나서 생각이나서 빈접시를 찍은 적도 몇 번 있다ㅋㅋㅋㅋㅋ

아무튼 스시소라 마포점 런치 오마카세 평가를 하자면

일단 한상태 셰프님이 너무 유쾌하고 친절해서 먹는동안 웃음이 몇 번씩 터진다ㅋㅋ

지금은 새로 오픈한 스시소라 정자점? 으로 가셨다고 들어서 마포점에서는 못 보겠지만ㅠ

메뉴는 전체적으로 비리다거나 맛없는 거 없이 무난한 메뉴와 임팩트 있는 메뉴가 적당히 있다.

같은 업장이라도 셰프님들마다 초밥을 쥐는 스타일, 밥과 와사비의 양, 칼집을 넣는 모양 등등

결과적으로 밸런스에 차이가 많이 날 수 있기때문에 어떤 분들은 가서 실망을 할 수도, 만족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나는 너무 만족! 정자점은 멀어서 좀 힘들겠지만 나중에 한상태 셰프님한테 한번 더 먹어보고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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